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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koreanfolkvillage)이 고즈넉한 조선 시대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합니다. 야간개장 기간 밤 8시에는 조선 시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로 표현한 ‘연분’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존과 삼겹살 구이, 통 오징어튀김, 먹태 구이 등 약 40종의 야시장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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