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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이자 시대의 아이콘인 앤디 워홀의 사상이 담긴 <워홀리즘(Warhol-ism)> 책이 출간됐습니다. 앤디 워홀은 독보적인 예술만큼이나 그의 어록으로도 유명한데요. “New things are always better than old things.(새로운 것은 항상 낡은 것보다 낫다.)” 등 수십 년간의 인터뷰를 비롯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해 작가의 인용문을 모아 놓은 <워홀리즘>은 예술,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시대를 관통하는 조언과 관찰도 엿볼 수 있죠.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princetonupress)와 노 모어 룰러스(@nomorerulers)가 함께 진행 중인 ‘-ISMS’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된 해당 서적은 공식 웹사이트 nomorerulers.com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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