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SNOW
산과 바다, 눈과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스포츠.❄️
이불 밖은 위험하다고 얘기하지만, 찬 바람이 불면 다시 밖으로 떠나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노우보더 김미선(@_kkk_ms___)
“새로운 자극이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내듯 두려움이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신체 능력이 되는 한 노력하고 있어요.”
▫️클라이머 한민주(mind3u)
“근력과 체력이 받쳐주면 얼음 위에서 스스로 발 홀드와 손 홀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저처럼 빤질거리며 실내 트레이닝을 안 하는 클라이머에게 안성맞춤이죠!”
▫️캠퍼 정지원(@colla_ge__)
“장소, 시간, 체력, 날씨 등 무엇 하나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바람으로 겨울 캠핑에 나서요.”
▫️서퍼 박수진(@soojin_p)
“바다 한가운데에서 서프보드 위에 앉아 일출을 본 순간을 잊을 수 없어요. 손발은 시리다 못해 아리고, 코에서는 콧물이 계속 흘렀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했죠.”
contributing editor 채희진
photographs 에이프릴 가든, 함동화, 성수진
#Ymagazine
#Y_ISSUE12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