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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elonofficiall)가 자신의 아들 ‘X Æ A-XII Musk’를 위해 파리 기반의 브랜드 롬바웃(@rombautofficial)과 브루클린 테크 컴퍼니 젤러펠트(@zellerfeldofficialwe)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3D 프린트 샌들을 선물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미니어쳐 슈즈는 100% 리사이클 폴리머를 사용해 제작된 것으로 젤러펠트 독점 모노리스(Monolith) 3D 프린터로 완성된 건데요. 짙은 그레이 색상의 갑피에 흰색으로 아들 이름을 각인한 스트랩이 특징으로, 톱니 모양의 청키한 2중 밑창이 돋보이는 제품이죠. “이것은 슈즈보다는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비건과 지속가능성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제품을 창조하죠.” 롬바웃과 젤러펠트 CEO의 말처럼, 시대를 혁신하는 디자인과 제품은 늘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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