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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W 패션위크가 막을 내렸습니다. 로봇독이 등장한 코페르니, 초대형 까멜리아를 설치한 샤넬 외에도 인상적인 무대를 연출한 런웨이 쇼를 소개합니다🙌🏼
▪️사무실처럼 꾸민👩🏻💻 런웨이에서 해체주의 오피스 룩을 선보인 록(@rokhofficial)
▪️우리나라 작가 정금형의 영상 작품을 스크린에서 상영한 미우 미우(@miumiu)
▪️이탈리아 작가 라라 파바레토가 색색의 🎉종이 꽃가루를 뭉쳐 만든 큐브를 쇼장에 설치한 로에베(@loewe)
▪️옷에🔥불을 붙인 스턴트맨이 런웨이에 등장한 헬리엇 에밀(@heliot_emil)
▪️프랑스 국립 군사학교 승마장에서 🐎말들이 뛰노는 가운데 펼쳐진 스텔라 맥카트니(@stellamccartney)
▪️포르투갈 작가 조아나 바스콘셀로스의 설치물이 동굴 같은 공간을 만들어낸 디올(@dior)
▪️런웨이 중앙에 콘돔 상자를 산처럼 쌓아놓은 디젤(@diesel)
▪️쇼가 진행되는 동안 🥀꽃 넝쿨이 기둥을 오르내린 프라다(@prada)
▪️1세기 고대 로마 주자 조각상과 20세기 미래주의 작가 움베르토 보초니의 조각을 설치한 보테가 베네타 #bottegave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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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aunchm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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