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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드로잉,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브렛 웨스트폴(@brettwestfall)이 꼼데가르송의 스니커즈, 셔츠, 지갑을 재해석한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12월 11일 오픈 예정인 그의 전시 속 딸기를 패턴으로 드로잉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죠. 해당 제품들은 그의 전시가 공개되는 포틀랜드의 원 그랜드 갤러리에서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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