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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경 건축가인 앙드레 르 노트르(André Le Nôtre)의 숨결이 깃든 보르비콩트 성의 정원에서 펼쳐진 셀린느(#CELINE)의 WINTER 21 여성복 #PARADE 컬렉션✨
웅장한 하프 선율과 전체론적 예술가인 레지나 데미나(@REGINA_DEMINA)의 음성이 아름답고 영화로운 풍경과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낳았죠. 여기에 웨어러블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잃지 않은 에디 슬리먼 특유의 스타일이 어우러져 셀린느의 겨울을 완성했습니다. ‘오직 나만이 이 야만적인 행렬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아르튀르 랭보(Arthur Rimbaud)의 <일뤼미나시옹(Les Illuminations)> 문구에서 영감을 얻은 에디 슬리먼, 그의 퍼레이드 풀 버전 영상을 @celine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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