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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셀린느 2023 S/S 패션쇼 이후 오랜만에 블랙핑크 리사와 BTS 뷔, 배우 박보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칸 영화제 기간에 열린 셀린느의 프라이빗 디너파티에 함께 참석한 건데요. 리사, 뷔, 박보검을 포함해 모델 카이아 거버와 배우 장징이, 얼케이브, 프랑스 신예 감독이자 패션 아이콘인 수잔 랭동 등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에서 폴 쿡 역을 맡은 제이콥 슬레이터가 기타 연주로 디너 파티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죠. 슬라이드를 넘겨 셀린느의 밤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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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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