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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의 오프닝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컬렉션을 완성한 루이 비통의 2023 S/S 컬렉션! 프랑스의 설치미술가 필립 파레노(#PhilippeParreno)와 할리우드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임스 친룬드(#JamesChinlund)는 거대한 꽃모양의 우주선을 파리 루브르 박물관 광장에 착륙시켰는데요. 활주로를 연상케 하는 플라워 인스톨레이션을 배경으로,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오버사이즈 지퍼와 스트링 스트랩을 부각시킨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비롯 버클 모티브 프린트, 리본, 패치워크 등으로 예상치 못한 실루엣의 대비를 통해 아이코닉한 패션 월드를 창조했죠.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드리운 SS23 루이 비통 컬렉션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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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film @louis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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