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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매장을 오늘(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습니다. 매장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도쿄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최재은 작가가 ’에르메스, 판교를 건너다’를 주제로 4개의 윈도를 선보였는데요. 작가는 올해 에르메스의 테마인 ‘가벼움의 미학(Lighthearted!)’을 유리라는 소재를 통해 보다 선명하게 표현했으며, 투명함과 단순함 등 꼭 필요한 것만을 소유한다는 의미를 되살렸습니다. 판교(板橋) 지역명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두 개의 쇼윈도에는 켜켜이 쌓은 유리가 다리의 형상을 이루고, 각기 다른 기억을 가진 개성 강한 슈즈들이 판교를 향해 건너오는 위트 있는 작업을 엿볼 수 있죠. 한편, 전날 저녁에는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5가지의 자연 컨셉과 가벼움의 미학이 결합된 행사가 자연 속 공간에서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죠. 새롭게 문을 연 에르메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스페셜 윈도와 자연에서의 장인정신을 보여준 행사 현장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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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ermè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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