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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louisvuitton)이 루브르 박물관의 쿠르 카레 광장에서 SS23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거대한 장난감 활주로를 연상케 하는 옐로 브릭 로드의 방대한 공간 속에서 펼쳐진 컬렉션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요소로 패션 판타지의 진가를 펼쳐냈는데요. 의상 전체를 뒤덮은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 앙상블부터 여기저기 이어붙인 포켓 장식 디테일, 18세기 프렌치 예술에서 영감받은 패턴 등 진기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루이 비통의 독특한 미학이 담긴 컬렉션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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