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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robertpattinsonofficial)과 그웬돌린 크리스티(@gwendolineuniverse)의 시 낭송 목소리가 디올 맨 쇼장에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시 중 하나이자 영국의 모더니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T. S. 엘리엇의 시 ‘The Waste Land’가 그 주인공! 킴 존스(@mrkimjones)는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쓰인 이 서사시적인 시를 통해 시간의 흐름, 죽음 그리고 또 다른 갱신을 이야기했습니다. 창백한 컬러가 주를 이루는 이번 컬렉션은 느슨한 실루엣과 몸의 움직임에 따라 바지 뒤로 하늘거리며 춤추는 리본 끈, 은방울꽃을 섬세하게 수놓은 재킷과 스웨터 등이 주를 이루며 런웨이를 장식했는데요. 두 스타의 웅장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디올 맨 23 F/W 쇼가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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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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