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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로 최근 솔로 활동 중인 태양(@__youngbae__)이 지방시의 2023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인 남성 최초로 지방시 하우스 브랜드 앰버서더가 된 것인데요.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태양은 여러 방면으로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진정성 있고 새롭게 시도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아티스트이며, 이는 지방시의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라며 환영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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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iven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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