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바게트백 #25주년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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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월 10일) 뉴욕에서는 특별한 쇼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펜디의 ‘바게트 백’ 탄생 25주년을 기념한 컬렉션을 선보인 것인데요. 파리지엔이 바게트 빵을 끼고 다니는 모습과 닮아 지어진 바게트 백은 1997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 손에 태어나 25년 동안 다양한 버전으로 펜디의 헤리티지를 이어왔죠. 이 기념비적인 컬렉션을 위해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바게트 백의 열풍을 몰고 온 사라 제시카 파커, 미국 대표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 뉴욕의 대표 브랜드 티파니앤코, 그리고 지난 2019 FW 맨 컬렉션과 협업했던 포터와 협업해 다양한 소재와 컬러, 사이즈로 바게트 백의 아이코닉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게다가 사라 제시카 파커를 필두로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송혜교, 이민호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죠. 뉴욕의 색으로 물든 그 현장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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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 photo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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