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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뉴 본드 스트리트 40번지에 셀린느(@celine)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에디 슬리먼(@hedislimane)이 스토어 및 가구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해당 플래그십 스토어는 자연석과 오크, 콘크리트, 스테인리스스틸, 골드 미러 등 다양한 소재가 어우러졌는데요. 더불어 우간다 조각가인 레일라 바비례와 러시아 태생의 아티스트 니카 닐로바를 포함해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더해 전시 공간을 방불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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