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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존스(@kimcamjones)가 스테파노 필라티(@stefanopilati)와의 협업을 진행합니다. 스테파노 필라티는 이브 생 로랑,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쳐 컬트적 영감을 지닌 ‘랜덤 아이덴티티’ 브랜드를 전개하는데요. 또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는 최근 퍼렐 윌리엄스가 선보인 루이 비통 2024SS 쇼의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죠. 남성과 여성을 구분 짓지 않고 사회적 성 개념에 저항하는 스테파노 필라티와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킴 존스의 협업이 어떤 결과물로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editor 김소정
photo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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