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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디자인한 코르셋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립니다. 코르셋은 웨스트우드가 즐겨 디자인한 아이템 중 하나였는데요. 이번 전시는 란제리와 속옷에 대한 디자이너의 접근 방식을 탐구하며 주요 런웨이 의상을 포함한 폭 넓은 아카이브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1987 F/W 해리스 트위드 컬렉션에서 선보인 코르셋 펜던트의 한정판 주얼리도 출시합니다. 파리 부티크에서 4월 30일까지, 런던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5월 8일부터 21일까지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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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viviennewes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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