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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louisvuitton)이 전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버질 아블로(@virgilabloh)를 추모하며 그가 큐레이팅한 ‘커밍 오브 에이지(COMING OF AGE)’ 전시를 프랑스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개최합니다. 지난 2019년 ‘커밍 오브 에이지’ 전시를 통해 사회 경제와 하위 문화, 고립과 동료애를 낙관적인 시선으로 아우르며 청소년기에 관한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관점을 제시했던 그의 이상을 이번 전시를 통해 물리적으로 다시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는데요. 디지털 기술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뮤지션 등이 참여한 해당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ondationlouisvuitton.fr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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