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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soohyun_k216)과 김지원(@geewonii)이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함께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퀸즈 그룹 재벌 3세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이뤄내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릴 <눈물의 여왕>은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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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골드메달리스트, 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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