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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제75회 칸영화제(@festivaldecannes)에서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영화 2편이 경쟁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습니다. 한국 남자 배우로는 처음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는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받았는데요. 칸의 초청을 받은 7번째 만에 거둔 쾌거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반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 대상,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은데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죠. 한국 영화가 주목받는 이유를 묻는 대답으로 “한국 관객들이 웬만한 영화에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장르 영화 안에도 웃음, 공포, 감동이 다 있기를 바라죠. 우리가 많이 시달리다 보니 한국 영화가 이렇게 발전한 것 같습니다”라고 밝힌 박찬욱. 한국 영화의 고유한 독창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확인시켜준 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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