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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가 5년 만에 돌아옵니다! 공개된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의 예고편에서 더욱 커진 스케일과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보여줬는데요. 유해진(진태 역)과 현빈(철령 역)의 반가운 재회를 시작으로 FBI 요원 잭 역할로 다니엘 헤니까지 새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여기에 악역으로 진선규가 팽팽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화려한 액션으로 볼거리는 물론,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 오는 9월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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