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켄토션의 가치와 혁신을 온전히 담아낸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를 주목할 때.
editor KIM SOJEONG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와 ‘캐치 미 이프 유 캔’ 칵테일
차곡차곡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를 제안한다. 까다로운 주조 과정과 긴 숙성 기간을 거쳐 빚어내는 위스키는 인내와 노력의 결과물이다. 특히 오켄토션은 2회 증류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달리 3회 증류 방식으로 한층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자랑한다. 그중 새롭게 선보이는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는 3회 증류 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숙성을 거쳐 오켄토션 고유의 부드러움에 바닐라와 코코넛의 달콤함을 더했다. 여기서 3회 증류 방식이란 ‘들판의 모서리’를 뜻하는, 로우랜드의 대표 증류소 오켄토션이 고수하는 주조 방식을 말한다.
스모크 바 공동 대표이자 바텐더 조선기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의 풍미를 한층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압구정에 위치한 ‘스모크(Smoke)’ 바로 향하자. 나를 감추는 일상의 가면을 잠시 벗어 놓고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스모크 바의 바텐더 조선기는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를 활용한 시그너처 칵테일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제안한다. 다양한 칵테일의 기주로 사용되지만, 본연의 모습을 가장 잘 지키고 쉽게 변하지 않는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의 가치를 표현한 것.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를 ‘심지가 굳은 성공한 사람의 모습’에 빗대어 설명하기도 했다. 가볍고 신선한 맛을 선사하는 반면, 그 이면에 굉장히 단단하고 강건한 무언가가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하루를 치열하게 살고, ‘한잔이 주는 행복한 위로’를 얻고 싶은 누군가와 함께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켄토션은 12년, 18년, 쓰리우드 그리고 이번에 아메리칸오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21년으로도 만날 수 있다. ‘오켄 토션 12년’은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한 시그너처 싱글몰트 위스키로 골든 앰버 빛깔 주정과 꿀, 견과, 말린 과일, 부드러운 캐러멜의 풍미와 오랜 여운을 남기는 피니시가 특징이다. 3회 증류한 원액을 버번 오크 캐스크에서 18년간 숙성한 ‘오켄토션 18년’은 캐러멜 웨이퍼를 베이스로 구운 사과의 부드럽고 깔끔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밤의 끝자락, 이보다 완벽한 나이트 캡이 있을까? 혀와 코를 강하게 자극하는 기분 좋은 풍미가 좋은 사람들과 나누기에도, 혼자서 오롯이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으니.
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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