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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핫한 작가로 꼽히는 다니엘 아샴(@daneilarsham)의 신작 ‘ERODED DELOREAN’이 공개되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 다니엘 아샴은 먼 미래에서 현재의 물건들을 발굴한 것처럼 보이도록 동시대 문화 아이콘이 부패하거나 부식되고 풍화된 모습을 재현하는데요. 이 같은 작품의 외관은 그가 마이애미에서 경험한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신작 ‘ERODED DELOREAN’은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으로, 500점 에디션으로 6월 18일부터 다니엘 아샴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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