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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이 사진작가 ‘유연’(@y8n_l8ks_at)으로서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유연’은 그 동안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는 의미로 지은 작가명이죠. 어릴 적부터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기를 즐겨오다 송민호의 권유로 본격적인 사진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사진전 <하늘 지붕>은 카메라를 들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향하게 되는 습관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살지만 유연 작가 자신이 느끼는 하늘의 높이와 그 아래 벌어지는 일들을 사진을 담았죠.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노래도 전시장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작가가 애정을 가지는 작품 <광망>, <함께>와 <허망>은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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