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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이 <색채의 푸가(Fugues in Color)>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캔버스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화풍의 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다섯 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샘 길리엄’, ‘스티븐 파리노’, ‘닐 토로니’, ‘카타리나 그로세’, ‘메간 루니’가 참여했습니다. 8월 29일까지, 파리에 위피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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