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W 밀란 패션위크 DAY 1


2025 F/W 밀란 패션위크 DAY 1

2025 F/W 밀란 패션위크가 시작을 알렸습니다. 패션위크 첫날 구찌를 시작으로 디스퀘어드2, 까웨 등 런웨이가 펼쳐졌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구찌(@gucci)
장인 정신, 취향, 문화의 연속성을 담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하우스의 여정을 선보인 컬렉션.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진과 이정재(@from_jjlee), 박규영(@lavieenbluu)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구찌를 대표하는 홀스빗 모티브를 주얼리, 액세서리, 슈즈 등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더불어 하우스 창립자 구찌오 구찌 이니셜에서 영감받은 엠블럼 인터로킹 G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아이템에 녹여냈죠. 1990년대 미니멀리즘부터 최근의 울트라 맥시멀리즘까지 재해석한 시대를 넘나드는 런웨이를 완성했습니다.

▪️디스퀘어드2(@dsquared2)
지금 가장 핫한 래퍼 도우치(@doechii)의 공연으로 보다 뜨거워진 30주년 기념 런웨이. 전 세계 핫 걸과 핫 보이가 전부 모인 듯한 이번 쇼는 그야말로 한 편의 공연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자동차에서 내린 개성 강한 모델들이 저마다 레더 재킷과 란제리 룩, 퍼 등 다양한 룩으로 런웨이를 활보했죠. 여기에 바퀘라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사랑스러운 룩까지! 벨트를 활용한 톱, 시가렛 홀더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곳곳의 디테일도 돋보였습니다.

▪️까웨(@kway_official)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까웨. 글로벌 앰버서더인 몬스타엑스 셔누(@shownuayo)가 런웨이에 깜짝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러 블루, 옐로, 오렌지, 버건디 등을 메인으로 한 컬러 팔레트가 눈에 띄었는데요. 상징적인 윈드브레이커 라인 르브레를 중심으로 한 패딩과 맥시 재킷 등 간결한 실루엣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ditor 박경미
photo & film ⓒLaunchmetrics/Spotlight, 각 브랜드 계정 및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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