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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simmonskorea)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멘탈 헬스’에서 영감받아 2022년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를 선보입니다. ‘멍 때리기(Hitting Mung)’를 주제로 한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는 볼수록 무의식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이상하게 만족스러운’ 영상의 디지털 아트를 추구하는데요.💙 시몬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2019년 ‘침대 없는 침대 광고’를 함께 선보인, LA에서 활동하는 비주얼 아트디렉터 듀오 ‘싱싱 스튜디오(Sing-Sing Studio)’와 다시 만나 협업했습니다. 아르누보 모티브를 극대화하기 위해 20세기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재즈 팝의 거장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생전 저택인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시나트라 하우스에서 촬영했죠.
시몬스는 가로수길에서 청담동으로 이어지는 도산대로에 설치된 11개의 디지털 빌보드, TV, 각종 SNS 채널 등을 플랫폼 삼아 디지털 아트를 전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2월 11일에 오픈하는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18일에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23일부터 27일까지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도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죠. 시몬스 침대의 브랜드 캠페인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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