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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hermes)에서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켈리모르포스(#Kellymorphose) 전시를 12월 19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3층에서 선보입니다. 시대의 아이콘 ‘켈리백(#TheKelly)’에서 영감받은 켈리모르포스 컬렉션은 켈리의 매력인 양면 스트랩, 잠금장치, 자물쇠, 키홀더 등 가방 장식의 해체와 이를 화려한 주얼리를 통해 재해석한, 켈리에 대한 대담한 헌사를 담았죠. “바람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체인, 두 개로 분리되는 하나의 링, 걸을 때 흔들리는 키체인 등 한 곳에 고정되지 않는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 이러한 움직임으로 일어나는 신체의 움직임을 좋아합니다.” 에르메스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에르 아르디의 미학이 담긴 켈리모르포스 전시에서는 초커와 브레이슬릿, 더블 링 등으로 구성된 여덟 가지 다른 컨셉의 주얼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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