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서 만드는 베드룸 팝


침실에서 만드는 베드룸 팝🛌

베드룸 팝은 음악의 분위기보다는 제작 방식에 의해 좌우됩니다. 말 그대로 일반 스튜디오가 아닌 침실에서 만든 음악을 뜻하고, 잠잘 때 듣기 좋은 잔잔한 음악이 주를 이루죠.

저렴한 녹음 장비, 직접 만든 음원을 공유할 수 있는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의 탄생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클레어오의 ‘Pretty Girl’이 대표적 케이스. 음악 제작 앱과 작은 키보드로 만든 곡, 노트북 웹캠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으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처럼 지금은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뮤지션의 꿈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산할 수 있는 시대 속에서 탄생한 베드룸 팝 어떠세요? ✨

editor 강유림
photo&film 정석헌 / 각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Y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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