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외출 말고, 영화 보자! 🩵
발 한번 내디디면 땀 흐르는 무더운 여름날 🥵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영화 감상 어때요? 주말에 보기 좋은 패션 영화 5선,
▪️<마르지엘라>, 2020
라이너 홀제메르 감독의 영화 <마르지엘라>는 세상을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다큐멘터리예요. 그의 천재성과 독창성이 어떤 배경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는지 영화를 통해 살펴보아요!
▪️<코코 샤넬>, 2009
앤 폰테인 감독의 영화 <코코 샤넬>은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새로운 삶을 창조해 내기까지의 스토리가 담긴 영화예요. 패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그녀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영화 <코코 샤넬>을 관람해 보세요.
▪️<이브 생 로랑>, 2014
자릴 레스페르 감독의 영화 <이브 생 로랑>은 실존 인물인 ‘이브 생 로랑’을 다룬 영화로, 21살의 나이에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며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았어요. 그의 일대기에 초점을 맞춘 영화 <이브 생 로랑> 외에 그를 담은 영화 <생 로랑>,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 등 여러 영화가 개봉되었으니 참고하세요!
▪️<맥퀸>, 2018
이안 보노트, 피터 에트귀 감독의 영화 <맥퀸>은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죠. 맥퀸이 패션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던 아름다움과 쇼를 준비하는 맥퀸의 화려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디올 앤 아이>, 2015
프레데릭 청 감독의 영화 <디올 앤 아이>는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첫 오트 쿠튀르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영화입니다. 화려함보단, 현장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녹여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어요. 😎
assistant editor 최세령
photo @netflix @watcha @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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