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의 신데렐라 룰루 선🎾 뉴질랜드 선수가 한국어를 구사한다고?
2024 윔블던 테니스 대회(@wimbledon)가 진행 중인 가운데, 테니스 선수 룰루 선(@lululsun)이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여자 단식 8강에 올라 화제입니다. 예선전 3경기를 거쳐 본선에 진출, 영국의 에마 라두카누를 상대로 승리해 뉴질랜드 여자 선수로서 윔블던 첫 8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스토리를 그렸는데요. 특히 윔블던 공식 계정에서 공개한 룰루 선의 인터뷰 영상에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코리아 오픈 출전으로 방문한 서울에서 촬영한 사진과 한국어를 사용한 게시글에서도 한국에 대한 그녀의 관심이 느껴지는데요. 지난 화요일 열린 세미파이널에서 룰루 선은 아쉽게 도전을 멈추었지만,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출전과 앞으로의 그녀의 활약을 응원하고 싶네요!
assistant editor 김지영
photo @lululsun @wimble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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