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따고 아파트 한 채 선물 받은 이슈


올림픽 메달 따고 아파트 한 채 선물 받은 이슈🥇

나라를 빛낸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포상금과 혜택! 국가, 종목 단체, 후원사별 선수에게 지급하는 상금과 상품의 규모는 다양한데요. 이번 올림픽(@olympics) 개최국인 프랑스는 이전 올림픽보다 약 30% 증가한 금액의 포상금을 지급하죠. 폴란드는 상금과 함께 💎다이아몬드를, 말레이시아는 🚗외제 차를 선물합니다. 알수록 입이 떡 벌어지는 나라별 올림픽 메달 포상을 확인해보세요.

🇰🇷한국 – 금메달 포상금 약 6천 2백만 원 + 연금
국가 훈장과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는 병역 혜택을 제공한다.
🇫🇷프랑스 – 금메달 포상금 약 1억 2천만 원
🇭🇰홍콩 – 금메달 포상금 약 10억 6천만 원
이번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선수 비비안 콩은 ‘평생 철도이용권’을 선물 받았다.
🇵🇱폴란드 – 금메달 포상금 약 9천만 원 + 다이아몬드, 아파트 등
메달 수상자에게는 자국의 올림픽 참가 100주년을 기념해 상금과 함께 고급 다이아몬드, 2만 5천 달러 상당 2인용 여행 바우처,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을 준다. 금메달리스트에게는 침실 2개를 갖춘 아파트도 제공한다.
🇰🇿카자흐스탄 – 금메달 포상금 약 3억 4천만 원 + 아파트
🇸🇦사우디아라비아 – 금메달 포상금 약 18억 원 이상
사우디는 아직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례가 없지만 2021년 도쿄 올림픽 당시 은메달리스트에게 약 18억 원을 지급한 만큼 금메달리스트에게 더 많은 액수를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말레이시아 – 금메달 포상금 약 2억 9천만 원 + 외제 차
🇸🇬싱가포르 – 금메달 포상금 약 10억 2천만 원
🇬🇧영국·🇳🇴노르웨이·🇸🇪스웨덴 – 포상금 없음

assistant editor 김지영
photo @olympics, 각 대표팀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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