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강 작가가 만날 노벨상 만찬 메뉴는?


오늘 한강 작가가 만날 노벨상 만찬 메뉴는?🍽️

바로 오늘(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노벨상(@nobelprize_org) 시상식이 열립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올해의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도 시상대에 오른 후 특별한 저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와 함께 노벨상 만찬에 관해 알아볼까요?

🥂2024 노벨상 연회 만찬
▪️스웨덴의 전통과 현대성을 접목한 3코스 요리
▪️투입된 요리사는 46명. 메인 요리사로 주메뉴에 예시에 솜마르스트룀, 디저트에 프리다 베케 선정
▪️130명의 직원이 8분 안에 모든 음식을 1300명에게 서빙 예정
▪️만찬의 메뉴는 매년 다르며 연회 시작 전까지 철저한 비밀 엄수
▪️지금까지 공개된 메뉴의 유일한 단서는 ’죽‘과 ’사과‘🍎
▪️1901년부터 2023년까지의 만찬 메뉴와 와인 리스트는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저녁 식사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지기도 하는 연회에 피곤한 수상자들이 눈을 감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한편, 한강 작가는 만찬 자리에서 짧은 수상 소감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ditor 박연제
photo @nobelprize_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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