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씨에 보기 딱 좋은 전시


오늘 같은 날씨에 보기 딱 좋은 전시⛈

9월이라는 날짜가 무색하게 한여름처럼 더웠다가 갑자기 비가 오고 요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이렇게 스산한 날씨에 몰입하기 좋은 리움 미술관(@leeummuseumofart)의 전시를 소개합니다. 2024 아트스펙트럼 <드림스크린>은 귀신의 집으로 알려진 미국 산호세의 윈체스터 하우스를 모티프로 연출했죠. 아시아 문화권 11개국 작가 총 26팀이 참여했으며, 내부를 예상할 수 없는 문을 지나면 나오는 방을 통해 전시가 전개됩니다. 주말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싹한 이 전시 어때요?👻

2024 아트스펙트럼 <드림스크린>
🗓9.5-12.29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리움 미술관

editor 김지수
photo @leeummuseumofart

#Y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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