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를 입어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수트를 입어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지난 16일, 밀란 가구 박람회(@isaloniofficial)에서 톰 브라운(@thombrowne)과 프레떼(@fretteofficial)의 협업 컬렉션 ‘…TIME TO SLEEP…’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나폴레옹의 아레나 홀, 팔라치나 아피아니에서 톰 브라운의 심플한 상하이를 입은 모델들이 프레떼 침구 세트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잠옷을 입고 침대 앞에 선 모델들은 침대에 눕지 않고 꿈을 꾸기 위해 회색 수트로 갈아입으며 일상적인 옷의 역할 물음을 던집니다.

‘반복’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2009년 파티우오모 이매진의 플로렌스에서 공개된 톰 브라운의 타자기 퍼포먼스가 떠오르네요. 침구, 목욕용 린넨 로브 등으로 구성된 해당 협업 컬렉션은 톰 브라운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어요.

editor 박연제
photo @thombrow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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