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꾸’ 트렌드 따라잡기 힘들다고? Y 가 알려줄게!


‘별다꾸’ 트렌드 따라잡기 힘들다고? 가 알려줄게 !

‘별걸 다 꾸민다’의 줄임말인 ‘별다꾸’라는 말이 나올 만큼 자신의 물건을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요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가 시작이었을까요? 신꾸, 백꾸, 폰꾸…등등 그칠지 모르는 다양한 ‘○꾸’ 열풍을 정리했어요.

🧑‍🎤 탑꾸(탑로더 꾸미기) – 덕질 문화에서 익숙한 ‘탑꾸’! ‘탑로더’는 사진이나 카드를 넣어 보관할 수 있는 투명한 보관함이에요. 예쁜 카드 홀더를 활용하거나, 탑로더에 파츠나 스티커를 붙여 꾸미고 아이돌 포토 카드를 넣어 완성할 수 있어요.

👜 백꾸(가방 꾸미기) – 가방과 모자, 키링, 뱃지 등 가방에 달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렁주렁 매달아 마음껏 개성을 표현해 보아요.

📱 폰꾸(폰 꾸미기) – 스티커 붙이기는 기본! 그립톡, 키링, 케이스, 스트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할 것!

🤳🏽 사꾸(사진 꾸미기) – 스티커 이미지를 다운받거나 간단한 이모지와 손 글씨, 손 그림으로 아기자기함을 더해요. 누끼 기능, 분할 레이아웃을 활용한 편집으로 엉뚱하고 재미있게 꾸밀 수 있어요.

😶‍🌫️ 뾰꾸(뾰루지 꾸미기) – 뾰루지를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별, 나비, 캐릭터까지 다양한 모양의 여드름 패치를 활용해 키치한 매력을 더할 수 있어요.

👟 신꾸(신발 꾸미기) – 비즈, 진주와 같은 부자재를 활용해 슈 참을 만들어보아요. 레이스 또는 리본 끈으로 신발 끈을 연출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

🥤 텀꾸(텀블러 꾸미기) – 손잡이가 달린 텀블러에 키링을 달거나 손잡이, 빨대, 바닥에 커버를 씌워 꾸며보아요.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는 스트랩을 장만해 텀꾸와 백꾸를 함께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assistant editor 김지영
photo 각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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