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끝에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심정지 상태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별세했습니다.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의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60여 년간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라디오 스타> 등 140여 편의 작품에서 열연하며 국민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투병 중에도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습니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이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ditor 김문영
photo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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