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무얼 입을지 고민이라면?

매일 아침 무얼 입을지 고민이라면 할아버지 옷장 앞으로❤️

이제는 할아버지의 레트로한 아웃핏도 눈여겨봐야 할 때이죠. 가 오늘은 2024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그랜파코어’를 잘 알려줄 모델을 데리고 왔어요. 바로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모델, 토마스 미콕(@thomas.meacock)입니다. 브라운, 네이비 등 클래식한 색감의 팬츠와 어깨 각이 살아있는 재킷, 그리고 오버사이즈 프레임 안경과 니트 베스트의 정석적인 매치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외에도 90년대 바이브가 물씬 느껴지는 더블 데님 룩, 캐주얼&스포티 룩 등 그가 제안하는 다양한 레트로 바이브는 데일리 룩의 신선한 영감이 되어줄 거예요. 흥겨운 배경 음악과 현란한 발재간은 이 영상의 유쾌한 감상 포인트!

editor 강유림
photo @thomas.meac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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