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는데 왜 사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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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이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 흥행과 함께 ‘이것’도 함께 흥행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미키 17>에 등장하는 ‘크리퍼’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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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는 얼음 행성 니플하임에서 서식하는 유일한 외계 생명체로 영화 속에서 미키를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 이런 크리퍼에 전 세계 사람들이 빠진 이유는 바로 동글동글 귀여운 베이비 크리퍼 인형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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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베이비 크리퍼 인형과 함께 <미키17> 홍보를 돌며 유명해진 것인데요.(베이비 크리퍼의 이름은 무려 조코라고) 영화를 보고 나온 팬들은 제발 팔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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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이비 크리퍼 인형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의 이벤트뿐! 심지어 이벤트 경품은 단 1개여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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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도영
photo @mickey17 @warnerbro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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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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