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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서울에 또 다른 핫 플레이스가 오픈했습니다.🛍 3층에 널찍한 공간으로 마련한 편집 매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핸드백으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 ‘분크’를 필두로 석정혜 디렉터(@seokjno1)가 전개하는 브랜드를 모두 포괄하는데요. 분크를 비롯해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클루투(Clutoo)’, 캐주얼 패션 주얼리 브랜드 ‘트리마치(Trimarch)’까지 그녀의 심미안으로 큐레이팅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엄선한 글래스와 세라믹까지, 이 특별한 공간을 채운다는 소식! 핸드백을 넘어 토털 패션 브랜드로 도약 중인 분크를 경험해보세요. @vunqu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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